야간에 밝은 화면으로 보면 눈이 부셔서 눈을 뜨기가 힘들죠. 어두운 화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폰 다크모드 설정 및 해제 방법과 특정 시간에만 다크모드가 실행되도록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크모드도 어차피 전자파가 나오기 때문에 딱히 눈에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볼 때는 확실히 눈이 덜 부셔서 보기 편한 점이 있습니다.
아래 경로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 항목을 클릭합니다.
라이트모드 옆에 있는 다크모드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화면이 바로 어둡게 변합니다.
자동을 켠 후 옵션으로 들어가면 다크모드가 적용되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다크모드로 바꾸면 아이폰 기본 앱들은 모두 다크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그러나 기본 앱이 아닌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 등 외부에서 새로 추가한 앱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아이폰 전화 앱과 메시지 앱 화면
▼아이폰 사파리 다크모드 화면
▼앱스토어 다크모드 화면
이 외에도 아이폰 파일 앱, 지원 앱 등 아이폰 기본 앱들은 모두 다크모드로 바뀝니다.
추가로 설치한 앱들의 다크모드는 개별 앱 설정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가 망막을 손상시켜서 눈이 안 좋아진다는 말이 많았죠. 그래서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다크모드 설정이 한창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인과 관계가 나타난 논문도 없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이 나빠진다는 사실은 아직까지는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다크모드가 효과가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다크모드 설정은 화면 밝기로 인한 눈부심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주 눈 건강에 의미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밝기 자체를 줄여주는 것 만으로도 눈의 피로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60Hz~12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사율이란 1초에 화면을 쏘아주는 횟수를 말하는데 120Hz는 1초에 120번의 화면을 연속으로 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부드럽게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화면이 눈으로 쏘아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면 눈이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라면 눈을 자주 깜빡이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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