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잔고증명서 발급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잔고증명서란 내가 가진 자산을 증명하기 위한 서류로 내가 가진 주식 수와 현재 가격, 신용/대출금 금액, 총 평가 금액을 표시해주는 서류입니다.
특정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회사의 의결권을 갖게 됩니다. 잔고증명서는 내가 소유한 주식 수를 확인시켜주기 때문에 의결권을 주장할 때 증명 서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업이 아니라면 주로 앱으로 주식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한국투자증권 PC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본 적도 없는 분들도 있으실 건데 앱으로 로그인하는 방법까지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바로가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로그인을 버튼을 눌러 줍니다.
화면에 로그인 QR코드가 나오면 모바일 앱을 실행합니다.(인증서 로그인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 실행 후 “메뉴 > 인증”을 클릭합니다.
PC 인증을 클릭하면 카메라 스캐너가 나옵니다. PC화면에 나오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로그인이 완료됩니다.
로그인 후 “고객서비스 > 증명서 발급 > 잔고증명서” 발급 신청/조회/취소 버튼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빨간색 *표가 표시된 것은 필수 입력 정보입니다. 계좌 선택, 비밀번호 입력을 하고 발급 기준일(해당 날짜의 금액으로 발급 됨)을 선택합니다. 주식/현물 평가 방법을 선택하고 수령지를 인터넷 즉시로 선택합니다.
신청 버튼을 눌러 줍니다.
잔고증명서 미리보기 화면이 뜹니다. 상단 프린터 버튼을 클릭해서 인쇄가 가능합니다.
잔고증명서 인쇄 화면에서 연결된 프린터가 있다면 그대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연결된 프린터가 없다면 PDF 파일로 내 PC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파일로 받아 놓으면 언제든지 인쇄가 가능하고 이메일 전송 및 문자, 카톡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PDF가 편리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 버튼을 누르면 인쇄 화면이 나오는데 인쇄 대상을 PDF로 저장으로 바꾼 후 저장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ACT(액트) 앱으로 의결권을 위임할 때는 PDF가 아닌 JPG 파일로 업로드를 하게 됩니다. 프린터로 출력을 한 경우 카메라로 찍어서 올리면 되지만 PDF로 받은 경우 별도의 변환이 필요합니다.
PDF 파일을 JPG로 변환하려면 포토샵을 이용하시거나 프로그램이 없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파일 등록 후 JPG로 변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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